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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이 예술동호회 활동지원 협업프로그램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예술동호회가 다양한 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해 확장성 있는 예술동호회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결과 △'울산레이디싱어즈'의 힐링하러 '가요' △'공감모꼬지'의 우리동네 예술하자 - 공원음악회 △'프로짜 남성중창'의 시민위로 치유음악회 △'극단 푸른가시'의 춤추고 노래하는 엄마표 인형 △'중부청소년수련관'의 악(樂) 가(歌) 무(舞) 청소년국악단 등 10개가 선정됐다. 

심의위원들은 "예술동호회 활동지원 협업프로그램은 지역 내의 다양한 공동체와 생활문화 단체들의 질적, 양적 확대와 지원을 위한 가치있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의 070-4225-4556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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