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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마음을 담아 그리는 빛'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복절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태극기와 무궁화 도안이 그려진 소품 가방(파우치)에 그리기 펜을 이용해 꾸미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관람객 500명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하며, 장내가 혼잡할 경우 각 가정에서 개별 진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박물관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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