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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북 인 재즈 콘서트(Book in Jazz Concert)'로 문학과 재즈의 색다른 만남으로 진행한다.

 연주자로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가 출연하며, 미국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토니 모리슨의 소설 중 '재즈' 장면들과 엮어 그에 맞는 재즈 스탠다드 곡들을 들려준다.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유튜브로 진행하며, 20일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선착순 150명)을 받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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