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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음악협회가 오는 24~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1 울산클래식음악제'를 연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울산음악협회 주최 콩쿨 상위권 입상자와 클래식음악제 출연을 위한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일반인, 태화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민다. 

 이와 함께 울산대학교 김태진 교수가 특별 출연해 협연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학생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펼친다.

 특별 출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뮤지컬 배우 배나라가 무대에 오른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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