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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은 23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전공장 특별감독과 시스템 진단을 포함과 종합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제공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3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전공장 특별감독과 시스템 진단을 포함과 종합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제공

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노조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3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전공장 특별감독과 시스템 진단을 포함과 종합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현대차 울산공장 전체 하차장에 작업 중지를 명령하라"고 촉구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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