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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래 작가의 에너지 수집가 영상 이미지.
백다래 작가의 에너지 수집가 영상 이미지.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가 '8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을 연다. 

 '바라보는 것으로부터'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결과보고전은 북구예술창작소 1층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전시는 8기 입주작가 강정인, 박시월, 백다래, 손지영, 최민영, 홍도연 등 6명이 올해 2월부터 창작소에 입주해 그동안 연구해 온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영상, 설치, 평면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백다래(9월 1~8일)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강정인(9월 11~18일), 최민영(9월 24일~10월 1일), 홍도연(10월 5~12일), 손지영(10월 15~22일), 박시월(10월 25~31일) 작가의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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