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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은 지난 1일 인종차별과 혐오 반대 캠페인 'Live Together'에 동참했다.
Live Together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박지태 이사장은 "어떠한 차별과 혐오도 없는 환경을 직원들과 함께 조성하겠다"며 실천의지를 밝혔다.
다음 주자로는 정순성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