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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필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옥), 새마을문고회(회장 권미경)는 1일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들에게 간식으로 컵라면 760개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성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필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옥), 새마을문고회(회장 권미경)는 1일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들에게 간식으로 컵라면 760개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지원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필용 성안동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남옥 새마을부녀회장, 권미경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 최전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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