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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1월 말까지 여는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 결과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 사진.
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1월 말까지 여는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 결과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 사진.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문화다양성주간에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 결과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울산광역시교육청 1층 로비(9월 6일~14일), 울산광역시청 본관 로비(9월 15일~28일), 고래문화재단 장생포문화창고 4층(9월 29일~10월 22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갤러리(10월 25일~11월 12일), 태화루 열린갤러리 (11월 15일~11월 28일) 등 총 5회에 걸쳐 순회 전시로 마련된다. 

 문화다양성 오프라인 캠페인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은 지난 5월 추진된 문화다양성 주간 동안 19개의 기관과 협력해 이뤄졌다. 

 참여 단체는 동부친구들사회적협동조합,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법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 조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사진 속에 담아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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