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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용연공장은 8일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새터민 가정과 청소년 등 20가구 대상, 500만원 상당의 송편만들기 체험비와 추석선물 구입비를 후원했다. 효성화학 제공

효성화학 용연공장(공장장 김기영)은 8일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새터민 가정과 청소년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송편만들기 체험비와 추석선물 구입비를 후원했다.
 
㈜효성화학 용연공장은 2018년부터 새터민 가정을 위한 행사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산타사업 물품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본다"며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 감사드리며,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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