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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윤석광)는 8일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울주군 서부권 취약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아동·청소년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탁 상품권으로 소외계층의 추석준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은 "도로공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의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돌봄에 관심을 부탁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