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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을 45억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의 아픔과 희망을 예술가들의 창의적 시선과 다양한 예술적 표현양식으로 기록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체부는 방역·의료·교육·예술 현장 등 다양한 일상과 사회적 모습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선정된 예술가(팀)는 원고, 영상, 이미지, 오디오, 복합 형식 등으로 기록물을 창·제작해 보존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해야 한다.
 
최근 5개년간 예술활동 경력 중 대표적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10인)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다음달 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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