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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배드민턴 선수단이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시 배드민턴 선수단이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시 배드민턴 선수단이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노힘찬 선수(행복학교)가 남자 단식 초등 지적부와 심현우 선수(백양초등학교)와 출전한 남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임나영 선수(화암초등학교)가 여자 단식 초등 지적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은 여자 단식 초등 지적부에서 박지연(혜인학교), 최민서(혜인학교) 선수가 받았다.

 남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 출전한 김도경(혜인학교), 박수빈(혜인학교)조와 여자 복식 초등 지적부에 출전한 임나영(화암초등학교), 최민서(혜인학교)조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9월부터 12월 사이에 종목별 경기단체 주관으로 분산 및 비대면 대회로 개최된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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