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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0일 서생배영농조합으로부터 서생배 1560kg을 추석 위문품으로 구입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추석 위문품으로 지역 농산품을 구매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 서생배영농조합(울주군 서생면 소재)을 찾아 800여만원 상당의 서생배 104박스(각 15kg)를 구입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이 구입한 서생배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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