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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내 아동복지시설 23개소 이용 아동과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새울본부 제공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지난 10일 울주군수실에서 울주군 내 아동복지시설 23개소 이용 아동과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새울본부는 올해 5월 어린이날에도 1,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면역강화를 위한 영양제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상민 본부장은"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안다.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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