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자생단체장협, 간호사에 격려물품

울산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류대기)가 15일 울산시간호사회관을 방문해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격려물품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총 200만원 상당의 1만원권 커피 쿠폰으로, 울산시간호사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간호사들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대기 회장은 "코로나19 간호사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전달한 응원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