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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15일 병원 첨단의료센터에서 울산남부소방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한 사랑의 헌혈증 119매를 전달 받았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15일 병원 첨단의료센터에서 울산남부소방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한 사랑의 헌혈증 119매를 전달 받았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서중환)은 15일 첨단의료센터에서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에서 기부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남부소방서 및 중앙병원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헌혈증 119매는 울산남부소방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한 헌혈증이다. 


 서중환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은 "남부소방서 직원들이 각종 사고대응 등 바쁜 업무중에도 좋은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급감하여 혈액수급이 차질이 있는 이 시점에 혈액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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