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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인동) 유곡119안전센터는 추석을 맞아 15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미하며, 화재발생시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고 말할 만큼 초기화재 진화 및 대피에 큰 역할을 한다.
홍인호 유곡119안전센터장은 "명절을 맞이해 고향집 방문에 앞서 가장 좋은 선물은 안전인 만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안전한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