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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40대 직장인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사망했다. 


 1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40대 직장인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흘만에 숨졌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족들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백신과 연관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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