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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 후원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유재영) 후원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문재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 침체와 실직으로 울산은 복지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어려움에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지원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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