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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정갑·박순미)가 23일 바르게살기위원 15명과 함께 10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정갑·박순미)가 23일 바르게살기위원 15명과 함께 10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가정용 태극기 나눔 행사를 함께 실시해 10월 국경일인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민족, 우리문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정갑 옥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10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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