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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왕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송림 아래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펼쳐진 꽃무릇을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다. '꽃무릇'은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23일 대왕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송림 아래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펼쳐진 꽃무릇을 감상하며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다. '꽃무릇'은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