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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직원들의 소방활동에 따른 심리적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비대면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진행된다. 직원 개인별로 아로마 키트를 배부받아 사무실이나 자택 등 편안한 곳에서 모바일 영상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인동 서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소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