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이연규·김지영 씨 '시조정신2021' 신인상
박태완·이연규·김지영 씨 '시조정신2021' 신인상
  • 강현주 기자
  • 2021.10.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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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중구청서 시상
왼쪽부터 박태완, 이연규, 김지영
왼쪽부터 박태완, 이연규, 김지영

'시조정신2021 하반기(9호)' 신인상 수상자로 박태완, 이연규, 김지영 씨가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한분옥(시조시인 발행인), 박명숙(시인), 유성호(문학평론가), 방민호(문학평론가)는 박태완 시인의 작품이 울산 사랑의 마음과 근원적 기억에 대한 그리움의 서정을 잘 보여줬다고 평했다. 

 또 이연규 시인의 작품은 객관과 주관을 통합하면서 서정적 형상 흐름을 암시적으로 표현했고, 김지영 시인은 존재론적 깨달음과 삶에 대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미학을 구축해냈다고 평했다. 

 박태완 시인은 현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을 맡고 있으며, 이연규 시인은 울산 남구문학회 부회장, 김지영 시인은 영산대학교 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성취하며 시조시단에 커다란 진경을 보여주는 시인들로 발전해가기를 소망해본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2층 컨벤션홀에서 마련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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