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종합·어린이·디지털자료실에서 4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전'을 개최한다.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가상공간 소통이 증가하면서 새롭게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전시 도서로는 이임복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 천윤정의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등 총 69권의 도서와 9점의 DVD를 자료실별 전시코너에서 선보인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