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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10월 첫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오후 영남알프스 간월산에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을 위해 줄지어 선 등산객들이 정상석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개천절이자 10월 첫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오후 영남알프스 간월산에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을 위해 줄지어 선 등산객들이 정상석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