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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중구가 후원한 '2021 울산 병영성 역사 기행' 행사가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계획됐지만, 참가자가 몰리며 성황을 이루면서 5일 만인 지난 5일 조기 종료됐다. 올해 행사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와 같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총 6곳의 스탬프존을 방문해 현장에서 QR 인증을 받고 퀴즈를 풀어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완료자들 가운데 참가자 중 선착순 1,500명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린 인증사진을 모은 사진전도 이어진다. 사진전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외솔기념관에서 열린다. 행사 현장 이모저모를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 |
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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