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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인근 주택가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7명과 함께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인근 주택가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7명과 함께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인근 주택가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7명과 함께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은 도시교통의 원활한 통행과 대기질 개선 및 교통시설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자동차세 5% 감면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과 취지를 알려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독려했다.


 최혜식 대송동장은 "에너지 절약 및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참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바라며,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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