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3일 RCY 사업 발전에 기여한 퇴임교원을 대상으로 RCY지도유공장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3일, RCY 사업 발전에 기여한 퇴임교원을 대상으로 RCY지도유공장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RCY지도유공장은 RCY지도자로서 RCY의 확장과 단원지도에 공로가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이날 총 4명의 퇴임교원(김영오 전 화봉고 교장, 박정원 전 울산제일고 교장, 차상옥 전 울산강남고 교장, 차기창 전 내황초 교장)이 RCY지도유공장을 받았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오랜 세월,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들을 양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해 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울산적십자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RCY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