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고구마 200㎏)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고구마 200㎏)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고구마 200㎏)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2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농작물은 원동면 화제리 일대 교육용 텃밭에서 제2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참여 학생들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직접 키웠으며 후원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