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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9일 송정동 반도유보라아파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했다.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반도유보라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무상임대해 돌봄서비스 제공에 적합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이날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활동실과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25명으로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이 상시 및 일시 돌봄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역 중심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