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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이 레지던시 결과발표전을 연다. 

 결과발표전은 21일부터 29일까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갤러리에서 장은희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정해민(다음달 1~9일), 장우진(다음달 11~19일), 권다예(다음달 22~30일), 최일호(12월 2~10일) 작가가 전시를 이어간다.

 장은희 작가는 올해 3월부터 장생포고래로131 레지던시 6기 입주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pan·or·ama:풍경을 조각하는 방법'을 주제로 설치 조각품 7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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