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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왼쪽 다섯 번째)이 경남중소기업대상 우수장기재직자로 선정된 기업 임직원들에게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왼쪽 다섯 번째)이 경남중소기업대상 우수장기재직자로 선정된 기업 임직원들에게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6일 제25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의욕을 높이기에 힘을 보탰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도·경남중소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주최한 행사에서 특별상과 우수장기재직자로 선정된 기업 대표·임직원에게 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수여했다.

특별상 부문 경남은행장 표창은 ㈜한독이엔지 황열순 대표가,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은 ㈜삼현 이재국 이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전달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와 기업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기업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든든한 지역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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