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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샘의 재미있는 꽃 이야기'
'교장샘의 재미있는 꽃 이야기'

학교 정원과 울산의 다양한 꽃 이야기를 담은 책 '교장샘의 재미있는 꽃 이야기'가 나왔다. 

 범서초등학교 조상제 교장이 최근 펴낸 '교장샘의 재미있는 꽃 이야기'에는 47가지의 유익한 꽃 이야기가 실렸다. 

 '향기로운 행복정원' '꽃씨 봉투' '정원 식구들의 겨울나기' '하늘을 업신여기는 꽃' '조세핀이 사랑한 꽃' 등을 제목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 산야에 자라는 꽃 이야기도 담았다. 

 책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에 자라는 꽃과 태화강 백리 길에 자라는 꽃, 태화강 주변에 자라는 식물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수록했다. 

 조상제 씨는 현재 녹색포럼 녹색지기 단장,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운영위원, 울산시 환경복지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동의보감로의 추억'이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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