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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은 최근 시내버스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VR 4D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교육을 연암차고지 본사에서 실시했다. 우리버스 제공

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은 최근 시내버스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VR 4D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교육을 연암차고지 본사에서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실시한 이번 교통안전 VR 4D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교육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며 체험하고 △급출발 △급제동 △사고구간 통과 △교통체중 △13대 중과실사고의 중요성 △어린이보호구역 30㎞이하로 통과 △안전속도 5030의 중요성 등 가상현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교통사고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체험교육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은 "우리버스처럼 이렇게 적극적으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속도 5030을 실천하는 운수회사는 처음 본다. 다른 시내버스 운수회사도 교통안전 VR 4D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운행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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