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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PHEV'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 '투싼 PHEV'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 '투싼 PHEV'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거진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빌트'는 최근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비교평가를 각각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투싼 PHEV은 폭스바겐, 아우디, 랜드로버, 푸조, 토요타 등 유럽 대표 경쟁차종을 제치고 1위를 휩쓸었다.

투싼 PHEV 모델은 올 2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 판매가 시작됐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 2,000여대 수준이다.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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