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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동 괴하빌딩 울산정책포럼 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정책포럼 제공
28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동 괴하빌딩 울산정책포럼 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정책포럼 제공

울산정책포럼(상임대표 박대동)은 28일 오후 8개 시민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참여자는 대면 및 온라인을 통해 15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야당과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라는 불씨를 살린 윤 후보야 말로 현 정부의 독선에 맞서,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과 정의로 법치를 바로 세우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바로 세우는 일에 적임인 야권 후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포럼 박대동 대표는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그 책임을 다했고,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음으로써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공정과 정의를 세울 가장 믿을만한 야권후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 선언 참여 단체는 울산정책포럼, 생태환경교육연합, 시유어게인, 몽돌시낭송회, 음사모, 학사모, 에코지도자협회, 울산웰빙환경협의회,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 등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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