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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UPA)는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울산항 화물 유치·이용 활성화,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 컨테이너 이용 활성화△UPA 추진 해외물류사업△ KIFFA 회원사 대상 상생협력△울산항 국제물류 인력 양성△국제물류업계의 물류경쟁력 강화△2022 FIATA 부산세계총회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균 사장은 "부울경 지역의 많은 포워더와 실화주들이 선호하는 항만이 되도록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