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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달 29일 적십자봉사원 총 24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달 29일 적십자봉사원 총 24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국가재난 관리체계의 이해' '국제사회의 재난구호 체계' '이재민 구호'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재난과 심리사회적지지'등 7시간동안의 교육과정을 수강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인간의 고통경감과 생명보호라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항시 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효율적인 구호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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