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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감사실은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을 통해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청렴도서 450권을 기증했다.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제공

한국석유공사 감사실(감사실장 최창완)은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을 통해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청렴도서 450권(4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물품 어린이청렴도서는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의 올바른 도덕 가치관 형성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 선정은 한국석유공사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어린이 청렴교육을 위한 도서를 공모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창완 한국석유공사 감사실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학창시절부터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과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성장해 훗날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어린이청렴도서 450권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한국석유공사가 위치한 울산 중구 소재의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교육복지연계학교 5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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