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부소방서는 1일 올해의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메가박스 울산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는 1일 올해의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메가박스 울산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1일 올해의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메가박스 울산점(중구 성남동 소재)'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메가박스 울산점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지실사·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돼 향후 2년간 업소에 현판을 걸게 됐다. 아울러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화재배상책임 보험료율 할인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2년 마다 정기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갱신해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제도는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능력 제고를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방지를 막고 사회적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