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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이 11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허황 (재)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참석자들이 '환경교육도시 울산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7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이 11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허황 (재)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참석자들이 '환경교육도시 울산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와 공동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잔디마당과 한마당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국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얼쑤, 환경교육- 환경교육 평생교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환경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이야기 한마당(토크콘서트),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을 제외한 모든 세부 행사들은 한마당 온라인체제기반을 통해 방송된다.

개막식은 11일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잔디마당에서 송철호 시장, 노옥희 교육감, 홍정기 환경부 차관, 교육 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표창, 울산환경교육도시 선언, 환경교육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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