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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 농소119안전센터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북구 소재 천마산 입구(만석골 저수지)에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 및 등산객을 상대로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활동 주요내용으로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불법취사 금지 등 주의사항 전달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처법 △고립 시 구조요청법 등이다.
최창수 농소119안전센터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