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의 4층 건물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40분께 4층짜리 건물 원룸의 3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20여 분만에 진압했으며 거주자인 3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화재로 주민 8명 가량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