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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와 노조 등 전체 임직원 30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에 걸쳐 대우여객자동차 본사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운수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 제공

대우여객자동차㈜와 노조 등 전체 임직원 30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에 걸쳐 대우여객자동차 본사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운수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연말연시를 맞아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속도 5030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 등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두기업으로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 애사심을 키우는데 주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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