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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교 울산사회교육원 전임교수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이범교 울산사회교육원 전임교수를 초청해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선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 형성에 대해 알아본다. 

 이범교 교수는 경주와 포항 주변의 유적지를 꾸준히 탐방하며 연구해 2004년 '삼국유사의 종합적 해석', 2008년 '밀교와 한국의 문화유적'을 펴냈다. 

 2011년 포항에 '일월문화원'을 설립해 인문학 강좌를 개설, 호응을 얻었고 이후 경주와 울산, 서울 등에서 역사와 문화, 세계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수강 희망자는 24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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