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맡고있는 운영석 국회의원이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훌륭한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한 양산시 청년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맡고있는 운영석 국회의원이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훌륭한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한 양산시 청년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맡고있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이 23일 오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훌륭한 양산 청년 정치 인재 발굴을 위한 '양산시 청년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2차례씩 열리게될 청년미래 정치아카데미는 양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 정치인을 발굴, 육성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담당하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 정책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윤 의원은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중앙과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실천할 리더쉽 교육을 위해 멘토, 멘티 시스템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각 분야의 전문가나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의 멘토링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시 청년미래 정치아카데미는 이달 중 각 분야별로 신청을 받아 최종 50명 수준으로 집약, 12월부터 당협 사무실에서 매월 두차례씩 정치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