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는 24일 오전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추모제를 개최했다. 울주군 제공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복인규)는 24일 울산 울주군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추모제를 개최했다. 
 
추모제에는 이선호 군수와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울주군 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가슴 깊이 추모하며,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6·25참전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자라나는 세대의 호국정신 계승과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