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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가 24일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25여 명의 다문화가정 여성과 직원 5명을 상대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의사소통 및 문화적 소통의 어려움으로 재난상황 대처에 곤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이다.
주요내용은 △소·소·심 기본 교육 △생활 속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방법 △화목보일러 올바른 사용 및 관리방법 △119다매체 신고방법 등이다.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