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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이 24일 오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러브맘카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러브양산맘카페 회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여성,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양산시 제공
김일권 양산시장이 24일 오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러브맘카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러브양산맘카페 회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여성,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양산시 제공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24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러브맘카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러브양산맘카페 회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여성,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양산시장과 러브양산맘카페 회원 14명 등이 참석해 육아·아동안전환경 고민 등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임산부 및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편의 증진방안 요청 △황산공원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 및 놀이시설 개선 요청 △등교시간대 버스 운행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대형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단속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행복한 육아를 만들어 가는 멋진 엄마들이다. 육아가 축복이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과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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